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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모음/카페 리뷰

[내돈내산/북한강카페] 남양주 일피노 카페 솔직후기

by 유앙J 2023.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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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북한강 드라이브를 다녀왔다.

맛있는 점심을 먹고 들린 곳이 바로 이곳 일피노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난 토요일 아침까지 눈이 왔었다.

그래서 인지 카페가 더욱 성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이쁘다

일피노 카페는 문이 엄청 크다.

(천장도 높고, 문이 커서 2층도있는줄 알았다. - 1층만 있습니다.)

 

 

일피노 카페에서 북한강이 한눈에 보인다.

눈이오고 추워서 야외는 안하는 것 같았다.

다음에 날씨가 좋을때 한번 더 와봐야겠다.

창문도 엄청 커서 밖에 훤히 보인다.

답답하지 않고 너무 좋았다.

 

여긴 화장실이다.

화장실도 깨끗했다.

손씻는 곳이 화장실 밖에 비치되어 있다.

(남자분이랑 같이 손을 씻을 수도 있다..... 내가 그랬다... )

이렇게 그림들이 많다.

근데 자세히 보니 이 그림들이 다 말그림이었다.

일피노의 뜻이 말인가?

그런걸 의미하는 설명은 없었다.

물어볼껄....

 
 

개인적으로 가운데 탁자가 너무 예뻣다.

크리스마스 장식도 되어 있어서 그런가?

뭔가 고즈넉한 분위기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몰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뗄라바나나와플+아메리카노 세트 2만원

바닐라라떼 8천원

결코 싼 가격은 아니다...

아메리카노가 7천원이라니....

나같은 짠순이에겐 너무 가혹한 가격 ㅠㅠㅠㅠㅠ

뷰를 생각하면 그럴수 있는 가격이라지만....

ㅠㅠㅠㅠ 짠테크 하기 힘들다 ㅠㅠ

다음에 날씨 좋을때 북한강 드라이브를 한번 더 가보려 한다.

그때까지 또 열심히 짠테크 해보자!

(feat. 남자직원분인지 사장님인지 모르겠지만... 친절하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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