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22

오늘은 그렇게 미루고 미루던 유튜브촬영을 4분의 1 완료했다.

사실 재능기부한다 생각하고 시작하는 유튜브강의이다.

이 강의는 수익이 목적이 아니라 정말 1명에게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하는 강의이다. 실제 내 강의보다 재미도 없고 실제 수업보다 뭔가 말하는게 적은 것처럼 보이지만 정말 단 1명에게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사실 재능기부라고 생각해서인지 더 미루게 됐던 것 같다. 이런 생각이면 더더욱 열심히 해야 하는건데... 아직 난 철이 덜들었다. 이젠 미루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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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모임이 있었는데 가지 않았다.

물론 가더라도 투잡때문에 늦참이기도 했지만 예전같았으면 늦게라도 갔을 것이다.

저 모임이 내 10억에 도움이 되는 모임이라고 생각이 들지 않는다.

그래서 나는 과감히 가는 것을 포기했다.

(여기에 연고가 없는 나에게는 수다상대라도 필요하긴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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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유튜브에서 1일 1 버리기에 대해 보았다.

이전부터 맥시멀리스트였던 내가 저게 과연 가능할까 생각해보았다.

크게는 아니더라도 주말부터 시작해볼까 한다.

블로그 메뉴를 하나 더 추가해야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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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까지 나는 아직 멀었지만 오늘 하루 알차게 보낸것만으로도 다른 사람들보다 훨씬 앞서있다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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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멘토인 내 동생 덕분에 나는 조금 더 나은 어른이 되어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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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를 준비하지 않는 청춘이 진짜 낭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