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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도 놀란 집값 추락…"그래도 집 살 생각 없어요" - 뉴스스크랩

유앙J 2022. 12. 30.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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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도 놀란 집값 추락…"그래도 집 살 생각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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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도 놀란 집값 추락…"그래도 집 살 생각 없어요"

공인중개사도 놀란 집값 추락…"그래도 집 살 생각 없어요", 아파트 매수심리 또 '위축' 전국 아파트 매매수급지수 70.2까지 밀려 서울은 63.1까지 떨어져 통계집계 이래 가장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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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수년간 집값 급등기에 집을 사지 못하고 가격이 오르는 것만 지켜보던 박모씨(48)는 작년까지만 해도 집값이 하락하면 서울에 집을 꼭 마련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이런 생각은 싹 사라졌다. 집값이 더 하락할 것이라는 의견이 많은 데다 금리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어 이자 부담도 커졌기 때문이다. 박씨는 "일단 시장 상황을 지켜보면서 집을 살 시기를 가늠해보는 게 나을 것 같다"고 했다.

딱 내상황이다.

지금 집값이 막 떨어지니까

집값이 떨어질때 사놔야하는데

금리도 높아지고 집값은 계속 떨어질거라하고

언제 사야 하는걸까

매매수급지수는 부동산원이 회원 중개업소 설문과 인터넷 매물 건수 등을 분석해 수요와 공급 비중을 지수화한 것이다. 100을 기준으로 0에 가까우면 공급이 수요보다 많고, 200에 가까우면 수요가 공급보다 많단 뜻이다. 전국 아파트 시장에서 아파트를 사겠다는 실수요자보다 팔겠다는 집주인의 비중이 더 크단 뜻이다.

팔겠다는 집주인의 비중이 크면 뭐하나...

금리가 저리 높아 대출내는게 무서운데...

금리가 고공행진 하는 점도 실수요자들이 집을 사는 데 부담을 키우는 요인 중 하나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현재 기준금리는 연 3.25%다. 지난해 11월 연 1%였던 기준금리는 8번의 금리 인상을 통해 2.25%포인트 급등했다. 기준금리 급등에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고공행진하고 있다. 금융권에 따르면 이달 중순 기준 KB국민·신한·하나·우리 등 4대 시중은행의 변동형 주담대 금리 상단은 연 7.668%에 육박한다.

워후....

내가 알아봤던 대출금리가 2프로대였는데

지금은 7프로가 넘는구나

대체 언제 집을 사는게 맞는 시기인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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