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

임신 10주~16주 증상 한눈에 정리

by 유앙J 2026. 4. 22.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은 임신 10주~16주 증상들을 가져왔어요. 흔히 알려진 증상들 + 제가 겼었던 증상들을 정리해보려고 해요.

사실 이 시기의 임산부들은 입덧으로 고생을 많이 하는 시기에요.

자! 거두절미하고 증상들 정리 해볼께요!


임신 10주~12주 (임신 초기 후반)

1. 이 시기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입덧이 있어요.

입덧은 크게 5가지 종류가 있어요.

★ 토덧 냄새를 맡거나 먹을 때 토를 하는 입덧
  먹덧 음식을 먹지 않을 때 토를 하는 입덧. 음식을 먹어야만 속이 괜찮아짐
  체덧 아무것도 먹지 않았는데 체한 듯한 느낌이 느는 입덧
  침덧 입에 고여 있는 침이 역해서 삼키기 어려운 입덧
  양치덧 치약 냄새를 맡거나 양치를 할 때 하는 입덧

이 중 저는 먹덧 당첨이었어요!

일반 입덧보다는 덜 고통스럽다고 하던데.... 저는 저 나름대로 아침에 눈뜨자마자 위액 쏟아내는게 너무 힘들더라구요.

먹덧은 빈속일 때 토하는 입덧이라 위액을 토하는 입덧이에요. 위를 쥐어짜는 느낌이 굉장히 고통스럽습니다 ㅠㅠ

2. 심한 피로감 또는 졸림

이 시기에는 아가가 열심히 세포분열 하는 시기라 엄마의 에너지를 사용한다고 해요. 그러다보니 심한 피로감이나 졸음이 많이 오기도 합니다. 저는 이 시기에 직장을 다니고 있어 직장 스트레스 + 임신증상 으로 매일 퇴근하면 아무것도 못할 정도로 피곤함이 있었어요.

3. 가슴 통증 및 커짐

가슴 통증이 시작되는 시기에요. 저 역시 가슴이 멍든 듯한 느낌이 있었고 이 통증이 16주까지 이어졌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괜찮아졌다가 출산 후 젖몸살로 다시 통증이 시작된다고 해요. 번외로 이 시기부터 유두도 커지는 임산부도 있다고 합니다.

4. 두통, 어지럼증

이 시기의 산모들은 두통과 어지럼증이 나타날 수 있어요. 저는 자주는 아니었지만 편두통이 가끔 왔고 (한달에 한번정도?) 그때마다 타이레놀을 먹었습니다.


임신 13~16주 (임신 중기 초입)

1. 입덧 완화 (사바사 / 케바케)

이 시기부터 입덧이 완화된다고 해요. 하지만 저는 24주까지 먹덧을 했기에 이 부분은 사람마다 또는 케이스마다 다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2. 식욕 증가

입덧이 완화되면서 식욕이 왕성해져요. 먹고 싶은 음식도 많아지고 밤에 갑자기 배고파서 깨기도 합니다. 이때 남편분들이 잘해주셔야 해요!! 

3. 배가 살짝 나오기 시작

뱃살이 없으신 임산부들은 이때부터 배가 나오는게 느껴지실 거에요. 저는 임신 전에도 뱃살이 좀 있었던 산모라 잘 몰랐답니다 ㅋ

4. 코피 / 잇몸 출혈

이 시기의 임산부들이 코피와 잇몸 출혈을 많이 겪어요. 저 역시 이때부터 일주일에 1회 이상 코피를 흘렸고 (인생살면서 코피가 났던적이 없었던 사람인데.....) 코피가 계속 나니까 빈혈기(어지러움)도 살짝씩 생기더라구요.

5. 다리 경련

저는 이때부터였던 것 같아요. 종아리 근육통으로 밤에 자다가 깨기 일쑤였어요. 가만히 앉아 있다가도 종아리 근육통이 와서 바로 종아리 압박밴드를 착용하기 시작했던 것 같아요. 그러면서 종아리가 심하게 뭉치는 날에는 남편에게 종아리 마사지도 부탁했었구요.


저는 22주까지 직장을 다녔던 터라 임신증상을 온전히 느낄 새가 없었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와서 돌이켜보니 예민산모라 온전히 다 느꼈던 것 같아요 ㅎㅎ

임신은 축복이라 이렇게 임신 증상을 느끼는 것 역시 축복이라 생각합니다. 덕분에 우리 아가가 잘 크고 있다는 걸 느낄 수 있으니까요!

반응형